2024년 5월 17일

고달프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겠니

고달프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겠니.
날마다 웃으며
행복하게 사는 삶이 어디 있겠니.

웃었다 울었다
행복할 때도 있고
불행이라 생각할 때도 있는거지.

바다가 늘 잔잔한 것만 아니잖아.
파도가 일렁일 때도 있고
태풍이 몰아칠 때도 있어.

그 모든 것들을
기쁜 맘으로 받으면
매사 견딜만한거고
자그마한 아픔이라도
크다 생각하면 감당하기 벅찬거지.

사람 살아가는 길에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고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도 있는거야.

살아가다 보면
일이 술술 풀릴 때도 있고
엉킬 때도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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