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삶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좋은일만 있다면 정말 좋으련만
아픔과 슬픔의 고통은
누구에게나 다 있기에 삶인 것입니다.

아픔과 슬픔이 있다면
왜 하필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길까 ?
왜 나만 재수 없는 일이 생길까 ?

세상을 보는 눈을 올려보지 마세요
조금만 나의 마음을 낮추어 보신다면
누구에게나 다 있을 수 있는 삶의 고통일 것입니다.

나에게 힘든 시련은
내가 아픔 만큼 내가 성숙하게 되며,
내가 아픈 시련을 겪은 만큼 평안이 찾아옵니다.

험난한 강을 건너보지 않고
강을 건너는 요령이 생기겠습니까 ?

삶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허약하면 자신이 불행해 보이고
자신이 강해지면 고통이 올지라도
감기처럼 스쳐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김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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