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내 삶의 화살표가 되어주는 말.

누구나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가 있을 테지요.

삶에 지쳐 무릎 꺾이려 할 때,
두 눈이 흥건히 젖어오며
주저앉아버리고 싶어질 때,

늘 부족하기만한 내 모습에
스스로 슬퍼질 때면
내 가슴속에서 꺼내 두고두고 새겨보는 말.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우물이 숨겨져 있기 때문 일거야.”
라는 어린왕자의 말.

그 말은 지금도 내 삶의 화살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가슴속에서
이 말을 꺼내어본 오늘,
늘 부족하고 못나게만 느껴지는
내 삶이지만 두 팔 걷어붙이고
다시 한 번 살아봐야겠습니다.

내 삶 안에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을 뿐
그 어딘가에 나만이 가지고 있는
보석 같은 그 무엇이 숨겨져 있을 터이니…

–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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