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나는 지금 내가 있고 싶지 않은 곳에 있다

나는 지금 내가 있고 싶지 않은 곳에 있다.

주위엔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나를 좋아하지 않는 듯한 사람들뿐이다.

나도 그중 몇 사람은 정말 싫다.

야심만만하고 당당한, 저마다 저의를 감추고

뭔가 벼르고 있는 사람들.

  • 린다 개스크 <당신의 특별한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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