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다름을 인정하자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산다.

도시 한복판이나
한적한 시골에도
어김없이 사람이 산다.

그 많은 사람이
어찌 나와 같겠는가.
내 맘 같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함께 태어난 쌍둥이도 서로 다른데
살아온 환경도 생판 다른 사람들이
같을 수는 없다.

나와 다르다 해서
싫어할 이유도
적이 될 이유도 없다.
다름을 인정하면 그만이다.

– 해밀 조미하




명언모음집(매일명언)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감성글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영양소같은 명언, 감동글 모음
감성적이며 유익한 명사들의 글들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