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誠實)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 하고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
‘실상(實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체육(體育)’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를 잃을 수 있으며,
‘관습(慣習)’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에 얽매여 살게 됩니다..
‘작가(作家)’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佳作)’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
‘일생(一生)’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生日)’조차 변변히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世上)’을 똑바로 살지 않은건
‘상세(詳細)’하게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사상(思想)’을 똑바로 세우지 않으면
‘상사(上司)’가 되어서도 무시 당합니다..
‘사고(思考)’하지 않으면
‘고사(枯死)’당하고,
세상의 소음과 ‘단절(斷絶)’하지 않으면
인생이 ‘절단(絶斷)’날 수 있으며,
‘성품(性品)’을 곱게 가꾸지 않으면
‘품성(品性)’마저 망가지죠..
‘문인(文人)’들의 세계를 파고들지 않으면,
‘인문(人文)’의 세계로 진입할 수 없으며,
‘성숙(成熟)’의 시간을 마련하지 않으면
절대로 사람이 ‘숙성(熟成)’되지 않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고수(高手)’가 될 수 없으며,
‘변주(變奏)’하는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면,
‘주변(周邊)’에서 영원히 서성거릴 수 있습니다..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되며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됩니다..
그리고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되지요..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