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친구야. 내게 기대렴.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바람이 분다면 하늘 끝까지
날아가버리겠지.

친구야 !!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커피를 마신다면 영원히
잠들지 않아 널 볼수있겠지.

친구야 !!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낙서를 한다면
이세상에 백지란 없겠지.

아름다운 꿈을가진
사랑하는 내 친구야.
조그만 일에도 함께
웃을수 있고
슬픈 일에도 같이 눈물
흘리수 있는
사랑하는 내 친구야.

내게 기대렴.
커다란 나무그늘처럼
안락한 엄마품처럼
그렇게
난 네곁에 있을테니.

힘들땐 누구 보다도
난 그런 널
누구 보다도 사랑해.

가끔은 작은 오해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하지만
그래 힘들때 생각나는건
너뿐인걸.

긴긴밤 한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내게 있어.
나의 버팀목은 너뿐인걸.

서로의 모든걸 이해할수
없는 날이 오더라도
우리…우리의 우정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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