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잠시 쉬었다 다시 달려가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내가 있습니다.

뒤돌아보지 말자.
만 번쯤 다짐하며 달려온 곳입니다.

충실한 오늘은 곧 후회 없는 어제가 되고,
준비된 미래가 된다고 하지만
내가 뒤돌아보지 않음은
어제가 너무 아프기 때문입니다.

‘멈춤’도 ‘전진’ 이라고 합니다.
조금…조금만…잠시 쉬었다
내 초라하고 깊은 한숨은 멈추고
다시 달려가겠습니다.

– ‘한. 꿈. 그리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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