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전할 때
찾고 싶은 친구야.
곁에 있기만 해도
위로와 기쁨이 되는 친구야.
예고 없이 닥친 시련에
방향을 잃고 비틀거릴 때
나쁜 생각이라도 할까 봐
마음 살피고 아픔 살피며
가슴으로 안던 친구야.
세월이 지나도
어김없이 곁을 지키고
변치 않는 마음에
늘 고마운 너.
이제 내가 위로가 될게.
이제 내가 힘과 용기가 될게.
너는 마음만 열어 놓으렴.
내가 들어가도록.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하는 마음.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할게.
–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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