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피우기 위해서
적당량의 양분을 공급해야 하듯이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서는
바라고 원하는 것을
참아내며 양보해야 합니다.
사람이란 가끔 단순 무지하여
받은 만큼만 주려 하며
욕심이란 함정을 만들어
불면의 밤 속에서
사랑하는 이의 명상에 허덕입니다.
진정 아끼고 존경하는 사랑을 한다면
채워진 듯 든든하여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
세상 모든 것을 소유합니다.
당신의 슬픔에 뒤돌아보게 되고
어깨를 들썩입니다.
모자란 듯 다가서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소유하려 하지 않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 정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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