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다름을 인정하자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산다.

도시 한복판이나
한적한 시골에도
어김없이 사람이 산다.

그 많은 사람이
어찌 나와 같겠는가.
내 맘 같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함께 태어난 쌍둥이도 서로 다른데
살아온 환경도 생판 다른 사람들이
같을 수는 없다.

나와 다르다 해서
싫어할 이유도
적이 될 이유도 없다.
다름을 인정하면 그만이다.

– 해밀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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