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감성글

소중한 것에 소홀하지 마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이니 말이에요. 동그라미 <새삼스러운 세상>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야 한 번이라도 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우는 아이에게는 떡이라도 하나더 주지만 우는 어른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 조유미. 나 있는 그대로 …

기억해. 너는 세상을 햇빛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존재라는 걸. 백설공주

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니 가끔은 흔들려도 되는 겁니다.  그렇게 잠시 무너지는 것도 좋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무너지지 않으면  …

정작 내가 기대어 울고 싶은 날은 왜 아무도 없는 걸까 안상현 <달의 위로>

예전에 읽은 좋은 책을 다시 읽어보라. 그 책이 더 이상 좋지 않다면 성장한 것이다. 그 책이 아직도 좋다면 좋은 책을 일찍 만난 것이다. 예전에 읽은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적절한 간격을 유지할 때 사랑은 사랑이 되고,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이철 <인생공부>

우리는 무언가를 받아서 생계를 꾸려가지만, 무엇을 주는가에 의해 ‘삶’을 만들어 나간다. 김혜리 <진심의 탐닉>

괜한 것에 마음 쓰지 않고, 아닌 것에 돌아설 수 있고, 쓸데없는 불안함에 마음 졸이지 않을 정도의 단단함을 나에게. 허윤정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

지금, 내겐 이 현실을 벗어날 도피처가 필요하지 하지만, 그 도피처가 결코 목적지가 되어선 안될 일. 너와나 <절반의 사색, 그 나머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