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

꽃이 진다고 다시 피지 않나요. 별이 내린다고 아침이 오지 않나요. 겨울이 숨는 것은 봄을 출산하기 위해서지요. 우리가 쓰는 ‘안녕’이란 말도 사실은 ‘다시 만나요’라는 말인 것을요. …

소중한 것에 소홀하지 마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이니 말이에요. 동그라미 <새삼스러운 세상>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야 한 번이라도 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우는 아이에게는 떡이라도 하나더 주지만 우는 어른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 조유미. 나 있는 그대로 …

아무리 죽을 것 같이 힘이 들어도 1미터는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정말 포기하는 이유는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불가능할 것 같아서라고. 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

기억해. 너는 세상을 햇빛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존재라는 걸. 백설공주

행복이 백배가 되고 웃음이 천배가 되고 사랑이 만배가 되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니 사랑하는 사람들 단풍같이 물들어. 박강수

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니 가끔은 흔들려도 되는 겁니다.  그렇게 잠시 무너지는 것도 좋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무너지지 않으면  …

예쁜 가을 하늘처럼 그대의 오늘도 청명하고 아름다운 일만 가득하기를.

우리의 우주에 바람이 불었다. 별들이 흩날리는 밤이었다.  쏟아지는 빛 속에서도  네가 제일 빛났다. 하현 <달의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