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를 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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