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더 이상 아쉬움에 갈등하지마라

살아가면서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다

조금만 잘 할 걸…
먼저 참기만 했어도…
그 자리에 가지 말아야 했는데…
차라리 먼저 일어 날 걸…

누구나 아쉬움에 밤잠을
새하얗게 보내야 할 때도 있다

이제 자책의 아쉬움에서 도리어 진주를 캐라
스스로 갈림길을 만들어
선택의 자리에 서라

아쉬움의 터널 속에 갇힐 것인가
아쉬움을 디딤돌로 삼을 것인가

아쉬움의 두루마리 인생
더 이상 아쉬움에 갈등하지마라

이제부터 아쉬움은 발밑
새 출발의 디딤돌!

  • 소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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