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하나쯤

너에게도 내 덕에 좋아진 것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네 삶에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 되어서

그때마다 너에게 빠짐없이 생각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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