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수국이 뭔지도 몰랐던 내가

수국이 이쁘게 피었다는 말 한마디에
쭈구려 앉아 수국을 찍게 된 내가 너무 신기했어.
꽃을 좋아하지도 않고 수국이 뭔지도 몰랐던 내가
너 때문에 꽃을 찾아보게 되고 이렇게 사진까지 찍게 된 게
어찌 보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
내가 모르던 세상을 나에게 소개해 주는 네가 고마워.
나도 너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명언모음집(매일명언)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감성글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영양소같은 명언, 감동글 모음
감성적이며 유익한 명사들의 글들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