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만큼 듣기 좋은 말도 없지만
또 그만큼 불안정한 말도 없다.
사랑은 오래 외워지지 않는 단어 같아서
헐거워지지 않도록 수시로 조여주어야 한다.
넘칠 만한 사랑은 있어도
사랑이 넘치는 법은 없으니,
사랑한다. 사랑한다.
몇 번을 말해도 부족하다.






명언모음집(매일명언)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감성글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영양소같은 명언, 감동글 모음
감성적이며 유익한 명사들의 글들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