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할때
서로를 아프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야기 할땐
똑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하십시오.
“너 어떻게 그렇게
서운한 소리를 하냐?”
이것이 아닌
“네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좀 서운한 마음이 든다.”
즉, 말할때는 상대를 향해
나의 상태만 묘사 하십시오.
이것이 좋은 대화법입니다.
– 혜민스님
명언모음집(매일명언)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감성글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영양소같은 명언, 감동글 모음
감성적이며 유익한 명사들의 글들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