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마음만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바다는 파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무한한 사랑으로
꽃을 보내기도 하고

구름을
모아 그리운 마음
비가 되어 흐르게도 했습니다.

손이 닿지 않아도
울지 않는다 했지요.

보고 싶어도 차라리
외면하며 강한척 했지요.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 이렇게 목소리로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사 인지요.

우리 이렇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 인지요.

마음 외로울 때
정겨운 이름을 불렀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천년그리움의 강가에
나룻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면 변함 없이 당신의
맑은 향기가 반겨 주었지요.

당신의 따스한 한 줄의 글이
피로를 녹여 주었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믿기운 마음으로
무작정 걸음 했습니다

깨끗한 영혼 하나로
꽃향기를 날립니다.

지구의 땅 끝에서 끝까지의 거리
멀어도 마음만은 사랑하나에 묶여 있습니다.

당신을 아껴주고 싶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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