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좋은 남편을 두셨군요

당신이 기쁠 때나 슬픔 때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생사고락을 함께할
참 좋은 남편을 두셨군요.

포근하고 아늑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위해
생활전선에서 불철주야 천리마처럼
쉼 없이 달려온 근면하고 성실한 남편을
두셨군요.

오늘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있기까지는
정성어린 사랑의 손길을 변함없이 보내준
마음 너그럽고 자상한
남편의 따뜻한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직장 동료에게 뒤질세라
상사의 눈치를 살필세라
이래저래 샌드위치가 되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남편의 마음을 널리 헤아리고
다독여 주세요.

세상 끝날까지
마음을 다해 아끼고 사랑하며 존경하세요.
인생길 때론 험난한 가시밭길을
걸을지라도 언제나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 꿋꿋이 당신을 지켜줄 사람은
세상에 둘도 없는 믿음직하고
든든한 내 사람
바로 당신의 남편뿐이랍니다.

서로 감사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예쁘게 사랑하며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 雪花 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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