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당신도 꽤 괜찮았어요

늘 현재를 보낼 때는
행복하지 않지만,

현재가 과거가 되고나서는
행복했음을 깨닫죠.

아마 오늘도 가까운 미래에서 보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하루 너무 슬퍼말아요.

오늘도 꽤 괜찮았고,
당신도 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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