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만드는 태도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이리저리 재면서 여건이 완벽해지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그냥 저지르는 편이 낫다.

모든 게 맞아떨어지는 날은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있다.

묻고 따지기보다는 서툴게나마 첫발을 떼는 것, 

그리고 용감하게 한걸음씩 지속하는 것이야말로

기적을 만드는 태도다.

• 지수 <그럴 땐 바로 토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