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녕’이란 말 by admin2020년 12월 31일2020년 12월 28일 꽃이 진다고 다시 피지 않나요. 별이 내린다고 아침이 오지 않나요. 겨울이 숨는 것은 봄을 출산하기 위해서지요. 우리가 쓰는 ‘안녕’이란 말도 사실은 ‘다시 만나요’라는 말인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