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그냥 지금처럼.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그냥 지금처럼.

퇴색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내지 말고

그냥 지금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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