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2일

삶에게 너를 맡겨라

살아보니 알겠다삶은 사는게 아니라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그러면 그럴수록삶은 저만치 비켜서서자꾸만 멀어지고내가 아무리 몸부림에젖지 않아도 삶은 내게기쁨을 준다는 것을삶은 살아보니 알겠다 못 견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