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새로운 시작

날마다 새로운 시작이다.

어제의 커튼을 내려라.

모든 건 끝났고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다.

넘어졌다면 일어나야 하고

울었다면 눈물을 닦아야 하고

꿈을 놓았다면 다시 주워야 한다.

새로움의 기대

갈망 그리고 희망

그게 인생이니까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니까.

  • 김이율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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