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들은 말합니다.
“희망이 가라앉는 것은, 해가 지는 것과 같이
인생의 빛이 사라지는 것이다.”
유능한 경영자는 중요한 임무를 맡기기 전에
담당자의 이력을 꼼꼼히 살핀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어떤 면을 눈여겨볼까요?
경영자들이 가장 염두에 두는 것은
‘그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합니다.
일, 가족, 사랑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희망이 됩니다.
아직은 채워야 할 게 많은 인생이지만
삶의 목표가 분명한 사람에젠 비전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나는 가진 것도 없고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으니
살아갈 희망이 없다.”
삶을 포기하고 싶은 이 순간이
죽은 사람에게는 마지막 희망이었음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 신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