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맘껏 웃으며 살아라

고달픈 인생
오죽하면 태어날 때 울기부터 했을까마는
양껏 벌어도 먹는 건 세끼요
기껏 살아도 백 년은 꿈인것을
못산다고 슬퍼말고 못났다고 비관마라.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더하는 법

부자중에 제일은 마음 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 비운 자리이다.

하늘이 무너질 걱정은
하늘의 몫이지 사람의 몫이
아닐 테니….

웃으며 살아라.
맘껏 웃으며 살아라.

웃어야 복이 오고
웃어야 건강하다.

–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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