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넘어진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지금 다시 시작하세요.
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 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뭐든지 해 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 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 김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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